요약
고상기가 이끄는 마포경찰서 마약반은 평소처럼 도박장을 급습해 마약 밀수범 검거의 중개 역할을 하는 환동을 검거한다.
. 유리창을 깨고 사건 현장을 급습하는 회복 문제로 형사 고상기와 홍일점 장연수는 밧줄을 타고 옥상에서 내려온다.
. 조작이 어설픈 상태에서 마약상 환동은 도주하고 마약국은 그를 쫓는다.
. 환동은 여자가 타고 있던 차를 훔쳐 달아나려 하지만 여자에게 제압당하고 환동은 차에 내동댕이쳐진다.
. 그 때를 노리지 마 봉팔형사가 환동을 붙잡고 수갑을 채우려 하자 환동은 수갑을 잡고 마봉팔형사를 기절시키고 다시 도망친다.
. 시내버스가 그런 고리에 부딪히면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한다.
. 결국 팬텀을 잡았습니다.
16사고 와중에 충돌이라는 피해가 발생해 마약단속단이 책임을 지게 된다.
. 이번에 부서장으로 승진한 강력반장 최씨는 사건을 일으킨 마약반 앞을 지나간다.
. 최형사는 고형사의 후배라 마약반의 자존심이 상한다.
. Homicide 만찬에서 최반장은 고반장에게 협조를 부탁한다.
. 이번에는 마약 재벌 이무배와 조폭 홍상필이 공조해 마약 밀수 조짐이 있다는 정보를 전한다.
. 바로 다음 날 마약반은 이무배의 아지트 근처에 있는 치킨집에서 잠복근무를 시작한다.
. 이무배는 잠복근무를 하던 중 정체를 들킨 이무배가 치킨집 배달원으로 위장해 잠입을 시도하지만 치킨집 주인은 장사가 안 된다며 문을 닫는다.
. 그들은 가게를 점거하고 잠복 작전을 계속하려 하지만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마약 수사대는 해체될 위기에 처한다.
. 마약반의 존재와 활약을 위해 이무배를 잡기로 한 고대위는 퇴직금으로 치킨집을 인수했다.
. 치킨집으로 위장한 수사대는 손님이 찾아오면 모두 돌려보내지만, 조직원들이 와도 닭이 없다며 기회를 놓친다며 돌려보낸다.
. 실제로 치킨을 만들어 팔기로 하고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을 때 남녀 손님들이 오셔서 준비한 치킨을 선물로 주셨어요.. 인기 치킨은 입소문이 나고 손님들이 몰려든다.
. 마약반이 몰려드는 의뢰인 처리에 분주한 가운데 누르영호는 수사를 이어간다.
. 그때 영호는 이무배가 타고 있는 차량을 추적하다가 갈림길에서 놓치고 만다.
. 결국 추적에 실패하고 돌아온 영호는 마약단속청에 업무와 수사의 우선순위를 일깨운다.
. 마약 단속 기관은 사업에 피해를 주기 위해 가격을 올리거나 판매를 줄이려 합니다.
. 조직원들의 주문을 기다리는 사이 치킨 주문이 들어온다.
.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무배의 아지트로 잠입하지만 이미 그들은 떠났고 준비된 치킨은 소용이 없다.
. 이무배가 그리웠지만 잘 되고 있는 거래가 있느냐고 물어보며 위로했다.
피디악의적인 방송을 보내 치킨집까지 위기를 맞고 있다.
. 이무배가 마약 중개자를 찾는 사이 정은 치킨집 프랜차이즈를 통해 마약을 팔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고 치킨집을 운영하는 마약수사대에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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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해체 위기에 처한 마약반은 가맹점 제안을 받아들이고 치킨집이라도 살리자며 본격 장사를 하려 한다.
. 평판이 좋지 않은 지점을 돌아다니며 관리하던 중 이상한 상황이 포착된다.
. Drug Enforcement는 조사를 시작하고 조사를 하면 할수록 지점이 약물 전달 경로로 사용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 홀로 지부를 운영하기 시작한 마형사는 지부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황을 파악했지만 들키고 자신이 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 본부 직원이 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무배는 해외 탈출을 계획한다.
. 마약반은 가맹사업을 처음 제안한 정서장의 사무실로 찾아가지만 이미 도망친 정서장은 마형사를 인질로 잡고 위협을 받고 있다.
. 한편 강력반은 홍상필을 체포하려 했으나 제압당해 기절했고, 통학버스가 홍상필의 차를 들이받아 우발적으로 들이받았다.
. 마형사를 쫓던 마약반은 선착장에서 이무배와 몸싸움을 벌인다.
. 마약반은 조폭을 소탕하고 마약계 거물 이무배와 테드창을 검거함으로써 결별 위기를 극복하고 동급생 전원을 대상으로 특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 마약반이 정면을 바라보며 경례하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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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 달링 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 연기로 이름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 한국 관객 1000만명 돌파, 큰 인기를 얻은 관객상, 최고의 감독, 남우주연상 등 다수 수상. 자극적인 장면은 없고 유머와 개그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재미를 더했고, 가족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복과 벌의 메시지까지 담아 큰 사랑을 받았다.
. 코믹 연기의 대가 류승룡이 주연을 맡아 코미디 영화의 드라마를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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