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빵집 / 해운대빵집] 통밀빵 호밀빵 사워도우 건강빵 듬뿍 유기농 베이커리 제이사워도우

누구보다 정제 탄수화물과 당에 민감한 나도 빵, 떡, 국수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결혼식 뷔페에 가면 다 뜻한 소면을 가장 먼저 먹고, 브랜치를 사랑하고 빵도 사랑하고 파스타를 찾아 먹고 샌드위치도 너무 사랑하는 것 같은. 이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1년 이상 지났는데 평생 먹지 않고 살수는 없다(울음). 그래서 대안으로 발견한 방법이 1. 저 탄수화물 아몬드 가루나 절에서 가루로 직접 빵을 만들어 먹는다.
2. 통곡물로 만든 건강한 빵과 파스타를 소량씩 먹는다.
이 2가지 방법이다.
정제 밀가루로 만든 보통 빵과 국수나 떡은 도저히 못 먹지만 그래도 대안을 찾아 조금씩 섭취하고 보는 것이다.
정말 고맙게도, 저는 매우 맛있는 통곡물 빵과 단백질 빵을 파는 빵집이 있는 진정한 팬시권에 살고 있고, 가운데도 애용하는 것은 준마이 빵집과 제이 사워 도우. 100%현미 빵, 오트 밀 빵 통밀 빵, 호밀 빵을 걸고 살 수 있다니 저는 정말 행운아 중에서도 100%호밀 빵은 정말 찾기가 어려운데, 그 귀중한 것을 제이 사워 도우에서 팔고 있답니다.

제이사워도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66 LH 창업지원주택 상가동 102호

제이사워도우는 빵집 이름 그대로 사워도우가 시그니처인 빵집이다.
원래 맞은편 아파트 상가 2층에 작게 시작한 빵집인데 그때부터 엄청 인기가 많았어!
나도 그때부터 사워도우를 사먹었는데 새로 이전 오픈하면서 더 인기도 높아지고 메뉴도 다양해졌다.
그때는 통밀빵이나 호밀빵 같은 메뉴는 없었던 것 같아. 사워도우와 스콘과 패스트리류가 주를 이뤘다.
예전과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주시는 사장님 사랑합니다.

제이사워도우는 빵집 이름 그대로 사워도우가 시그니처인 빵집이다.
원래 맞은편 아파트 상가 2층에 작게 시작한 빵집인데 그때부터 엄청 인기가 많았어!
나도 그때부터 사워도우를 사먹었는데 새로 이전 오픈하면서 더 인기도 높아지고 메뉴도 다양해졌다.
그때는 통밀빵이나 호밀빵 같은 메뉴는 없었던 것 같아. 사워도우와 스콘과 패스트리류가 주를 이뤘다.
예전과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주시는 사장님 사랑합니다.

사장님께서 이렇게 매주 라인업을 인스타에 올려주시는데 화목토 오픈일 전까지 픽업 예약이 가능하다.
주문메뉴는 예약필수!
건강빵 종류가 정말 많은데 스콘이랑 패스트리랑 식빵도 다 맛있어!
!
사워도우와 하드브레드는 말할 것도 없고 페이스트리(말차큐브와 크로핀과 반오쇼콜라 잊을 수 없는 T)T), 스콘(말차 스콘과 계피콘의 최고존엄)도 다 완전히 JMT!
!
물론 나는 이제 못 먹는 아이들이지만… 아는 맛이라 가슴 아픈 TT 제이사워도우가 참 좋은 게 비건 메뉴와 무설탕 메뉴를 하나하나 다 표시해주고, 나처럼 당질 제한을 하는 사람이나 다이어터나 비건도 아주 편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다.
그리고 비건이나 통곡물 메뉴가 아니더라도 재료가 아주 좋다.
유기농 밀에 AOP 발효 버터를 사용해서 모든 빵을 만들어!

그리고 빵에 재료를 하나도 아끼지 않고 빵이 하나같이 무겁고 무겁다.
난 묵직한 밀도 높은 빵 좋아하는데 여기 캄파뉴는 진짜야!
나는 100% 통밀 캄파뉴를 한 번씩 사 먹는데 한 조각만 먹어도 포만감이 대단하다.

빵을 먹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르고 꿋꿋이 이 고통을 견디고 있는 나를 위한 선물로 100% 호밀빵을 미리 예약 주문해 오늘 픽업해왔다.
호밀빵은 참고로 선주문 시 생산이므로 먹고 싶으면 미리 DM이나 메일로 예약을 해야 한다.
내가 먹을 수 있는 빵은 사전 주문 생산 빵이 많아서 나는 보통 예약해놓고 픽업만 하러 간다.
제이사워도우는 정말 인기가 많고 금방 매진되기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꼭 예약 필수 빵이 아니더라도 예약을 해두면 편하게 픽업할 수 있다.
예약은 전날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픽업은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가능!
저번 3시 넘어서 예약했는데 예약 실패해서 ㅜ 정확히 기억하고 있어.

쿠~ 역시 묵직하고 잘생겼다!
정말 여기 빵은 일단 너무 맛있고 건강하다.
먹어보면 진짜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기분!
100% 호밀이라 엄청 거칠 것 같은데 속은 의외로 부드럽다.
겉면은 쫄깃하고 정말 포만감도 대단하고. 호밀 100%도 감동인데 게다가 무설탕에 비건이라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
받자마자 집으로 달려가서 점심 탄수화물로 먹었는데 호되게 100g 먹으려고 꺼내서 50g 먹고 배불러서 G.

엄마 아빠 주려고 할라페뇨 짜바타도 하나 같이 포장했다.
제이서워드 우짜메뚜기도 너무 맛있지만 당 때문에 참았어요.호밀빵과 통밀빵을 이렇게 간편하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설탕 없이 비건에 이렇게 건강한 빵이라니 냉동실에 넣어놓고 한 조각씩 선물처럼 꺼내먹고 다시 시켜먹어야지.내돈 내산제이사워드 사랑해♡사장님 가게 옮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