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편평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로 인해 생기는 문제로 얼굴뿐만 아니라 가슴, 다리 전신의 여러 부위에 나타날 수 있으며 이름처럼 작은 크기의 편평한 형태의 물집이 나타나게 되었고 이후 갈색을 띠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타인에게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관자놀이 부분에 작은 수포가 올라와서 이것도 증상인지 모르겠지만 가려움증이 생겨서 자꾸 긁게 되었습니다.
피부과에서 레이저를 맞고 그 후 가려움증이나 염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약과 함께 편평사마귀 연고도 처방받아 사용해 보았습니다.
얼굴 편평 사마귀 레이저를 받은 후 편평 사마귀 연고와 함께 집에서 기본적인 케어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바이러스로 생기는 문제인 만큼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용한 비누입니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외부에서 쌓인 다양한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는 녹차 성분과 손상된 피부 회복과 함께 재생을 돕고 항산화 작용으로 탄탄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병풀 추출물이 들어있어 기본적인 세안제 역할인 세정뿐만 아니라 진정 재생에도 효과가 있어 좋았습니다.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으로 얼굴 편평사마귀 피부에 자극없이 닿아 구석구석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누 뿐만 아니라 폼클렌징, 샴푸, 바디워시 등 세정제품은 사용시 건조함을 느끼는데 세라마이드, 올리브오일, 글리세린, 시어버터 보습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세척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매끄럽고 촉촉한 상태가 유지되었습니다.
비누로 얼굴을 깨끗이 씻은 후에는 센텔라 아시아 티카 크림을 사용했습니다.
편평사마귀 연고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크림으로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진정과 상처 회복 재생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얼굴 편평사마 때문에 레이저를 받은 후 전체적으로 붉어지고 아무래도 자극을 받았기 때문에 예민해진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상태에서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부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아야 하는데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의 이중 보습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출 수 있었습니다.
히알루론산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세라마이드는 보습 보호막으로 수분 증발을 막고 영양과 보습을 깊게 채워 장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끈적이거나 답답한 크림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다행히 저와 잘 맞는 사용감이었어요.사용했을 때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고 흡수도 잘 되어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크림을 얼굴 전체적으로 사용하고 처음에는 편평사마귀 연고를 부분적으로 같이 사용하면서 관리를 했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바이러스성으로 나타나는 문제인 만큼 얼굴 편평사마귀 레이저로 제거한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부분이 제일 궁금했는데 다행히 가슴 아프거나 그런 것도 없고 지금까지 또 얼굴 편평사마귀가 올라오는 일도 없고 매끄러운 상태로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화장을 하면 티가 안 날 것 같아서 그냥 놔둘까 했는데 이게 계속 퍼진대요.그리고 주변으로 옮길 수도 있다고 하니까 그냥 방치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거를 하게 됐는데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것 같아서 좋아요.면역력이 낮으면 더 생기기 쉽다고 해서 요즘은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최대한 일찍 자려고 신경 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보다는 단백질이나 과일 같은 것도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범위가 좁으면 편평사마귀 연고로 부분적으로 사용하면서 관리도 할 수 있지만 넓거나 하면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저는 케어 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케어제품정보) https://bit.ly/3Cg1cHH 본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지원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