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김치로 담그는 배추김치, 햇고추가루로 맛있게~~~ 명절김치, 배추김치 담그는 법배추가 예뻐서 잃을 것이 없어 만들기도 쉽고 배추 세포기가 양도 많아서 기분 좋은 배추김치입니다.
아무 때나 담가 먹어도 되지만 명절이 다가오면 김치만큼은 꼭 다져놔야 뭔가 한 것 같더라고요.예전에 제사 때 하던 습관이 지금도 그렇게 배추김치에 물김치 두 가지 기본김치는 꼭 담그게 되네요.오늘은 배추김치 절임입니다.
재료 산 김에 물김치랑 배추김치 두 종류는 만드는데 한번에 만들어 버리면 간편해서 다행이네요.재료는 따로 사지 않고 재료를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만드는 김에 김치 두 개, 통통이요.햇고추가루와 붉은새우젓, 황석어젓으로 담그는 깔끔한 배추김치 추석명절 김치에 담가봅니다.
하루 있다가 코다리 따서 먹어보니까 맛이 딱이네요.무채 대신 무 쪽은 만들어 넣었어요.아이들이 양념장을 헤집어 먹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면 김치도 맛있게 먹고 무 쪽까지 맛있게 먹으니까 깔끔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많이 할 때는 무채를 조금 넣지만 조금씩 할 때는 이 방법으로 만들어 놓으면 먹을 때 좋거든요.김치라고 해야 세포인데 이 김치라면 한 달은 충분히 먹을 양이네요.재료 : 배추3포기, 무1개, 쪽파1줌, 미나리반줌, 양파1개, 배반개, 마늘1컵, 생강2쪽, 홍고추3개, 고춧가루3컵, 찹쌀풀1컵, 사과즙1봉지, 양파즙1봉지, 천일염3컵, 소금큰술, 붉은새우젓컵, 황석어젓1컵반배추는 반으로 쪼개요.배추가 예쁘고 겉에 강한 잎을 몇 장 뽑았더니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소금 3컵 중 절반은 물에 녹입니다.
물은 6리터 정도 넣었습니다.
소금은 잘 녹여줍니다.
배추 뿌리에 칼집을 내어 소금물에 담갔다가 소금물이 잘 스며들면 장아찌에 넣고 배추잎 사이마다 소금을 펄럭펄럭 뿌립니다.
배추는 너무 푹 담그지 않았어요.배추갓이 얇아서 요즘 날씨에는 서너 시간이면 충분히 익거든요.시간을 뒤집으면서 담근 생태를 봅니다.
꼭 시간을 잴 필요가 없고, 적당한 때 씻어서 뜨면 됩니다.
배추가 익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미나리랑 쪽파고추도 썰어놔~배와 양파는 잘게 부수고 마늘과 생강은 커터 기능으로 그다지 깨끗하지 않게 갈아주셨네요.갈은 양념장에 황석어젓국과 건새우를 갈아서 넣습니다.
양파즙, 사과즙도 넣어요.수분이 충분해서 국물을 따로 안 끓여주셔도 되고요.조금씩 만드는 김치는 이 정도 양념만으로도 충분한 맛이 나거든요.김장할 때나 많이 담그는 김치는 육수를 준비할게요.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장에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놓습니다.
이 상태의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서 냉동을 해놓고 겉절이나 김치를 만들 때 부자재만 준비해서 무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배추가 익으면 두세 번 정도 충분한 물로 흔들어 씻습니다.
씻은 배추는 물기를 빼고 준비합니다.
무침 그릇에 무 쪽과 무 채썰기를 넣고 간이 될 정도의 소금과 마른 고춧가루를 넣고 물을 넣어 둡니다.
여기에 만들어 놓은 조미료와 부자재를 넣고 잘 버무려요.배추잎 사이에 양념을 정성스럽게 바르고 배추 1개에 무 3장 정도 배추잎 사이에 넣습니다.
한 포기씩 양념장이 쏟아지지 않도록 겉잎으로 싸서 제대로 김치통에 넣습니다.
다 담고 나서 겉잎을 몇 장 남겨놓고 양념장 양념장을 살짝 닦아 덮으면 김치가 공기 접촉이 없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넣고 뚜껑을 덮으면 끝~~튼한 김장 끝입니다.
하루 지나서 꺼내보니 맛이 나서 김치가 차분해졌어요.사진 몇 장 찍어줘.이번 김치는 간도 딱 맞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재료부터 좋으면 만들 때도 기분이 좋기 때문에 재료 준비도 더 촘촘하게 합니다.
기분 좋게 만드니까 맛도 더 좋아질 거예요.콩다리를 썰어 먹어보니 익히지 않고 이대로 수육이라도 끓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이 김치로 밥 한 그릇을 살짝 짓습니다.
나머지는 다 익혀서 냉장고에 들어갔네요.작년에는 고춧가루에 실패했고 올해는 바빠도 되는 걸 사려고 두물고춧가루로 최고급 물건을 샀더니 고춧가루 맛이 딱 좋거든요.요즘 고추가 많이 싸졌대요.이렇게 햇고추가루로 처음 김치를 담가봤네요.#배추김치절임 #배추포기김치 #배추김치절임법 #추석김치 #명절김치 #김치절임 #배추김치레시피배추가 너무 예쁘고 맛있어서 한망 더 하는 김에 하지 그랬어 조금 후회도 했어요.이걸로 김장까지는 좀 아쉬운 양이기 때문에 그 안에 겉절이라도 만들어 먹을 것 같거든요.김치가 있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준다고 생각하니 만들 때는 힘들어도 이 정도에 다시 만들게 되네요.다른 건 못해도 명절을 맞아 김치만큼은 다진 김치를 담가서 맛있는 명절 밥상을 차릴 수 있어서 좋네요.조금이지만 배추김치를 담가두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https://blog.naver.com/bdan9333/222127614859무천김치 담그는 법, 석무김치 김장전에 가장 맛있는 김치 바삭바삭 차가운 석무김치, 요즘이 담글 기회네요.~~ 무청 김장. 아삭아삭한… blog.naver.comhttps://blog.naver.com/bdan9333/221560869327예쁘게 흰열무김치만드는법 #열무김치만드는법 #흰열무김치만들기 #김치국만들기 #열무김치국만들기 #여름열무김치 #열무…blog.naver.com예쁘게 흰열무김치만드는법 #열무김치만드는법 #흰열무김치만들기 #김치국만들기 #열무김치국만들기 #여름열무김치 #열무…blog.naver.com예쁘게 흰열무김치만드는법 #열무김치만드는법 #흰열무김치만들기 #김치국만들기 #열무김치국만들기 #여름열무김치 #열무…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