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원단을 사거나 만들면 원하는 걸 바로 얻을 수 있는데, 입체적이고 따뜻한 빈티지 느낌을 연출하고 싶어서 니트 커튼을 만들었어요.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밝고 레트로한 느낌의 니트 커튼을 상상하며 틈날 때마다 휘두르며 마무리했다.
단순한 메쉬 패턴으로 디더링을 했습니다.
크로스 스티치무한반복 I am 동방면사 18 아이보리 양모코바늘 5호. 면 100%라 튼튼하고 보푸라기 없고 양도 꽤 많아서 가성비 최고인거 같습니다.
세탁망에 넣어 세탁도 가능하므로 커튼이나 베개 등도 세탁 가능합니다.
가방을 여는 데 이상적입니다.
제가 뜨는 커버커튼의 사이즈는 폭 40cm, 길이 170cm 정도 입니다.
더 크게 벌리고 싶었지만 포기할까 봐 가로 크기를 줄였습니다.
동방실 1타래로 뜨는데 실이 남았어요. 사이즈가 귀찮으시다면 주방저울처럼 떠있는 미니커튼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니트 레이스 커튼을 만드는 방법
커튼 밑단
1. 원하는 커튼 폭의 체인스티치를 짝수개 뜨세요. 이때 주의할 점은 체인의 길이가 완성했을 때와 같지 않고, 패턴을 만든 후 밑단을 들어 올리면 원래 길이보다 짧아진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손땀이 다르기 때문에 1cm 정도의 체인 2-3개 정도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2~3. 짧은 스티치를 짜려면 1 열 코를 만드십시오. 밑단은 짧은 스티치로 뜨거나, 체인 스티치 1 패턴을 짧은 스티치로 짜서 빠른 뜨개질을 할 수 있습니다.
4. 1층 완성 후 2층의 1단 노즈를 세팅하고 편물을 뒤집어 줍니다.
1층과 같은 패턴으로 3층까지 작업합니다.
코바늘×패턴
5. 체인 4의 노즈를 컬럼 노즈로 설정합니다.
6. 바늘에 실을 두번 감아줍니다.
7. 노즈 바로 옆 체인 헤드에 바늘을 꽂고 실을 감는다.
그런 다음 바늘에 4개의 루프가 있습니다.
8. 실을 바늘에 감고 두 개의 고리에 통과시킵니다.
바늘에는 3개의 루프가 있습니다.
9. 바늘에 실을 한번 감고 2침을 교차시킨 후 3침에 바늘을 넣고 빼낸다.
바늘에는 5개의 바늘이 있습니다.
10. 실을 바늘에 감고 고리 사이로 4회 당깁니다.
그런 다음 X의 아래쪽 부분을 자 형태로 만듭니다.
11. 두 개의 사슬을 만드십시오. 이 상태에서 바늘에 실을 감고 바늘을 숫자링이 표시된 부분, 즉 재봉틀 중앙에 꽂아줍니다.
12. 바늘에 다시 실을 감고 빼면 바늘에 3개의 고리가 걸리게 됩니다.
실을 바늘에 두 번 감고 두 개의 고리를 통해 당기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런 다음 X의 상단 부분이 생성됩니다.
코바늘 X 패턴이 완성됩니다.
4개의 탭이 X자 모양의 패턴 세트가 됩니다.
1. 바늘에 실을 두 번 감고 코 바로 옆에 있는 체인 헤드에 바늘을 삽입합니다.
2. 바늘에 걸린 2개의 고리 사이로 빼내면 3개의 고리가 남습니다.
3. 바늘에 실을 감고 2침을 띄운 후 3침에 바늘을 넣고 빼낸다.
4. 실을 바늘에 걸고 두 개의 고리를 통해 네 번 당깁니다.
5. 체인 2를 만들어 옷 중앙에 바늘을 꽂고 실을 감아 빼낸 후 2개의 고리를 통해 빼내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6. 2개의 X컷이 완성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십시오.
7. 마지막 땀은 바늘에 실을 두번 감고 바늘을 마지막 땀에 꽂아줍니다.
8. 4개의 루프에 바늘을 겁니다.
9. 실을 바늘에 감았다가 두 고리 사이로 빼내는 과정을 3회 반복합니다.
10. 4코를 체인으로 연결하고 니트 조각을 뒤집습니다.
X 뜨개질의 두 번째 단계
1~2 실을 바늘에 두 번 감고 바로 옆에 있는 코에 바늘을 꽂아 두 고리 사이로 빼냅니다.
3-4 바늘에 실을 감고 3번째 바늘에 바늘을 꽂은 후 빼내어 해의자 모양을 만든다.
2개의 사슬을 만드십시오.
5. 자 중앙에 바늘을 꽂아 X자를 완성합니다.
X자형 패턴 위에는 X자형 패턴이 반복적으로 올라와 있다.
6. X 패턴을 두 단계로 완성했습니다.
원하는 길이에 도달할 때까지 과정을 반복합니다.
열린 커튼봉 걸이
1~2 커튼의 윗부분은 하나의 긴 바늘로 엮었습니다.
3. 3겹정도 뜨고 커튼펜치로 고정해도 되지만 제가 만든건 세로로 긴 차양커튼이라 10겹정도 더 추가해서 커튼봉에 걸었습니다.
4. 길고 긴 조각을 반으로 접고 막대가 삽입되도록 매트 핀으로 묶습니다.
나는 커튼의 측면을 끝내고 싶었지만 그를 내버려 두었습니다.
레이스 커튼 사이로 빛이 비춰도 예쁘고, 은근히 시야를 가려줘서 너무 예쁩니다.
내가 만든 레트로 감성 커튼. 자연스럽고 차분한 아름다움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